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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337

오늘의묵상_20250302_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행복하기를 원한다면*성경에 보면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 "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근심과 염려에 매여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들에게는 내일을 염려할 일이 없고 용서하지 못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할 것입니다,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왕에 비서실장을 맡아서 일을 잘하는 공작이 있었는데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고, 겸손해서 황제가 그의 인격과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습니다.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의 마음이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을 무시했고, 오만하게 행동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2025. 3. 2.
오늘의묵상_20250301_생각하면서 행동하라 *생각하면서 행동하라*어느 가정에 무뚝뚝하고, 고집이 센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예쁘고, 착하고, 애교가 많았기 때문에 아내의 상냥스러운 말과 행동이 남편의 권위적인 고집불통과 무뚝뚝한 불친절을 가려주곤 했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미안 하지만 퇴근하는 길에 가게에 들러서 두부 좀 사다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남편이 남자가 궁상스럽게 그런 봉지를 어떻게 들고 다니냐고 벌컥 화를 내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저녁 아내가 직접 가게에 가서 두부를 사 갖고 오다 음주 운전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아내는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유품을 바라.. 2025. 3. 1.
오늘의묵상_20250228_나에게도 끝은 온다 *나에게도 끝은 온다*우리들은 왜 빠른 성공과 조기은퇴를 원하면서도 하루하루를 미루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일까요? 우리들이 실존 철학자 "하이데거"의 말대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두려워서 이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일상의 즐거움과 쾌락 속에 묻어버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하이데거"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밝히기 위해서 인간을 연구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존재와 시간"은 그의 나이 마흔넷에 펴낸 책이며, 이 책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을 합니다, 세상에는 돌, 꽃, 나무, 동물 등 수많은 존재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그냥 존재하고 있을 뿐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묻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릅니다, 인간은 존재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으며, 왜 자신이 존재를 하는지 물을 수가 있습니다.. 2025. 2. 28.
오늘의묵상_20250227_식구 라는 말 *식구'(食口)라는 말*'식구'라는 말의 뜻은 "같이 밥 먹는 입'이라는 것으로 우리들에게 '가족'이란 한솥밥을 먹는 식사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자기 아내나 자식을 말을 할 때에 '우리 식구'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한 집에서 살아도 한 상(床)에서 밥을 먹지 않거나, 식사를 할 기회가 없다면 엄밀하게 말해서, "혈육"이기는 해도 '식구'라고는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들어 우리들의 가정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은, 그 옛날처럼 한 상에 둘러앉아서 식사를 같이 했던 일들이 점점 없어지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1970년대만 해도, 지금같이 주방기구들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일을 하고, 늦게 귀가하는 식구들을 위.. 2025. 2. 27.
오늘의묵상_20250226_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지금 농촌의 현실은 심각한 고령화입니다, 교회의 나이가 많이 드신 성도님들을 심방을 다니다 보면 점점 더 건강이 나빠져서 이제는 자기 힘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어렵다 보니 예배를 드리러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오고, 가는 것 정도는 할 수가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기력이 다 빠져나갔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다 보면, 한 때의 빛나던 재능도 다 소용이 없구나 하는 생각에 서글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저분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혼자서 일어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고, 일을 하는 등, 그런 것들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아주 사소한 일들이 아닐까요? 다만.. 2025. 2. 26.
오늘의묵상_20250225_삶의 자세 *삶의 자세*사회학자인 "커밍 워크"는 인간의 성공 요인을 네 가지로 요약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첫째는 지능 즉 아이큐입니다, 지능이 낮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현대는 "지능과 지능의 경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능이 기본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식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성공을 하려면 필요한 많은 지식을 두뇌에 입력해서 축적시켜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기술입니다, 누구보다도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지식에 따라서 행할 수 있는 실천 능력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그런 능력을 몸에 익히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기술은 창조가 되지 않습니다, 네 번째 태도 자세입니다, "커밍 워크".. 2025. 2. 25.
오늘의묵상_20250224_징크스 *징크스*징크스(jinx)라는 말은 원래 불길한 징후를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모든 불길한 대상이 되는 사람, 또는 사물을 뜻하며,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운명적인 일들도 징크스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13일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여겨서 꺼렸고, 한국에서는 4자가 죽음을 연상시킨다고 하여서 병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아침부터 까마귀가 울거나, 검은 고양이가 앞을 지나가면 불길한 징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특별히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는 경기를 앞두고, 여러 가지 발생될 수 있는 징크스를 조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징크스는 사실 일종의 미신이며 우연의 결과가 더 많고, 나라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 수많은 전쟁의 소용돌이 가운.. 2025. 2. 24.
오늘의묵상_20250223_목표가 있는 삶 *목표가 있는 삶*어느 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바쁘게 뛰어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교수님이 그 남학생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학생, 어디를 가기에 그렇게 바쁘게 가고 있는가?"라고 묻자 달려가던 학생과 교수님에 대화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학생은 걸음을 멈추고, 숨을 길게 쉬면서 대답했습니다, "예, 도서관에 갑니다", "도서관에 가서 무엇하게?", "무엇하기는요,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는 거지요, " 교수는 웃으면서 공부는 왜 하는데? "왜 하다니요? 이다음에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서 공부하죠""그다음에는 무엇하게?" "예쁜 여자를 만나서 결혼해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 또다시 "그리고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자식들 낳고, 돈도 많이 벌어야지요, " 계속해.. 2025. 2. 23.
오늘의묵상_20250222_종교와 복음 *종교와 복음*"종교"에 대한 뜻은 신이 나 초자연적인 절대자 또는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서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무를 추구하는 문화체계, 그 대상, 교리, 행사의 차이에 따라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맥미니즘, 토톄미즘, 물신숭배 따위의 초기적 신앙행태를 비롯하여 샤머니즘이나 다신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따위의 세계 종교 이르기까지 비제도적인 것과 제도적인 것이 있다고 국어사전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지상 최대의 기쁜 소식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소식을 말하고,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예수님의 탄생, 삶, 죽음, 부활 가르침 자체가 기쁨이며 복음입니다.그 이유는 예수님만이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태초의 죄에서 비롯된 인류의 불행을 끝내어 인간관..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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