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315_나의 양심은
*나의 양심은*인간의 역사는 "불의에 의해서 의가 시달려온 역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불의한 사람들이 득세하고, 성공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되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잃어버린 양심으로 인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양심은 우리들이 어떤 나쁜 행동을 했을 때, 느끼게 되는 마음의 고통이며, 그것은 사람이 개발한 것이 아니고,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따라서 양심은 우리들이 나가야 할 길을 바르게 제시해 줍니다.그러나 양심이 죄에 가려지게 되면 양심은 그 기능을 상실해 버립니다, 양심은 "해시계"와 같다고 합니다, 해시계는 햇빛이 있어야 바른 시간을 가리 킵니다, 우리들의 양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의 ..
2025. 3. 15.
오늘의묵상_20250313_나의 주인은 하나님
*나의 주인은 하나님*짐승들 중에 사람들이 짐을 나르는데 유용하게 사용하는 동물 중에 낙타가 있습니다,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기를 기다리고 있고 또, 다시 새날이 시작이 되면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너무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그래서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를 않습니다, 그 짐은 낙타 자신의 존재가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일을 다, 이룬 후에는 주인의 손에 의해서 내려질 짐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
2025. 3. 13.
오늘의묵상_20250312_리더의 중요함
*리더의 중요함*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요, 학자인 "캘빈 쿨리지"는 말을 어눌하게 하여서 명쾌하고, 섬세한 연설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꺼릴 정도로 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한 후에 정치가로서 성공하여서 미국의 30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에는 많은 기자들이 그에게로 몰려가서 그의 정치가로서의 성공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때 그는 간단히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다 듣습니다 그리고는 들었던 것을 생각하고 내 판단으로 모든 일을 합니다, " 그는 리더가 갖추어야 될 두 가지를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우선 리더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모두 다, 청취해야 됩니다, 그리고 타인..
2025. 3. 12.
오늘의묵상_20250310_감사하는 생활
*감사하는 생활*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기쁜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둘째는 기쁜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사람, 셋째는 역경 속에서도 여전히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세 번째가 가장 바람직한 사람입니다, 또한 신기하게도 가만히 보면, 묻는 말에만 답하는 사람, 묻는 말에도 답도 안 하는 사람, 서로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는 사람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보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삶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들에게 감사할 조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모님의 은혜, 아내, 남편, 자녀,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 ..
2025. 3. 10.
오늘의묵상_20250309_핍박을 두려워마라
*핍박을 두려워마라*성지순례를 가서 꼭, 가보는 곳이 로마에 있는 카타콤, 지하 공동묘지입니다, 최고로 막강했던 로마시대에 기독교인들은 아주 극심한 핍박을 피해서 집도 버리고, 재산도 포기하고, 공동묘지 안으로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그곳에 기도처와 은신처를 마련했습니다, 카타콤에서 햇볕도 보지 못한 채 은둔 생활을 했고, 그 안에서 죽게 되면, 그곳에 땅을 파서 시신을 묻었습니다, 이곳은 폭 1m, 높이 3m가량의 지하 땅굴 속에 미로를 만들고, 숨어서 인내하면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지금은 안내자 없이 그곳에 들어가면 출구를 찾지를 못해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일부만 다니는 곳을 만들어서 그 길만을 다니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내에 산재해 있는 카타콤을 합치면 상상할 수 없는 길이고, 벽에..
202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