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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305

오늘의묵상_20240801_용서에는 조건이 없다 *용서에는 조건이 없다* 멈추지 않는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테인 간의 유혈 충돌이 그쳐 치지 않습니다, 유대인들과 아라비안들 사이에 시각 차가 또렷합니다, 유대인들은 아라비아인들이 테러를 그치면 평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아라비안들은 유대인들이 군대를 동원하여서 자신들을 학살하지만 않으면 평화가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의 싸움을 중재하여서 평화를 이끌어 내려고 미국을 비롯하여서 유엔이 나서고 있지만 그리 문제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쌍방 간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구약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너무 오랜 세월 골 패인 두 종족 간의 다툼이다 보니까, 그리 쉽게 해결될 기미가 없어서 더욱 난감합니다, 성지순례를 갔을 때 이스라엘 국민의 애국심을 엿볼 수 있는 예루살렘의 .. 2024. 8. 1.
오늘의묵상_20240731_시련 앞에 있다면 *시련 앞에 있다면* 가짜 시계를 명품으로 속여서 수천 만원씩을 받고 팔아서 수십 억 원에 이익을 챙긴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직도 명품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겨냥한 사기행각입니다, 바위처럼 큰 기업보다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기업을 모토로 세워진 한국도자기의 창업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정한 명품은 어디서든지 대접을 받고 오래도록 사랑을 받지만 쓰는 사람의 수준이 함께 업그레이드가 될 때 더욱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기억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970년대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국을 오가면서 흙에다 소뼈 성분을 첨가해서 색도와 보온성이 뛰어난 본차이나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 제품을 교황청 대사관, 그리고 태국 왕실에 까지 공급함으로.. 2024. 7. 31.
오늘의묵상_20240730_경청을 하는 삶 *경청을 하는 삶* "데일 카네기"의 " 친구를 얻는 방법과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중에 한 부분의 이야기입니다, 뉴욕의 어느 모임에서 나는 저명한 식물학자를 만났다, 식물학자와 대화를 해 보기는 난생처음이었고, 나는 그에게 흠뻑 빠져 버렸다, 다른 손님들을 개의치 않은 채 몇 시간 동안 정신없이 그와 이야기를 나눴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 식물 학자는 다른 친구들에게 나를 가리켜서 지금까지 자기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말주변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말주변이 좋은 사람이라고 그럴 리가 없다, 왜냐하면 나는 식물에 관해서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어서 아무 말도 별로 없었으니까, 나는 단지 진심으로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들었을 뿐이다, 우리들이 상대방의 말을 잘 .. 2024. 7. 30.
오늘의묵상_20240729_쓸모 업ㅈ는 것은 없다 *쓸모없는 것은 없다* 한 여인이 물지게를 지고 먼 길을 오가면서 물을 날랐습니다, 양쪽 어깨에 양철 물통이 하나씩 걸쳐져 있었는데 왼쪽 물통은 살짝 찢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하지만, 집에 와서 보면 오른쪽은 채워져 있지만 왼쪽 물통의 물은 항상 반쯤 비어 있었습니다, 왼쪽 물통은 찢어져 있는 사이로 물이 흘러내렸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여인에게 이웃 사람이 말했습니다, 찢어져서 물이 새는 물통을 버리고 새것으로 사세요, " 여인은 빙그레 웃으면서 이웃 분에게 말했습니다, "나도 물통 한쪽이 찢어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지나가는 길의 양쪽을 보면 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오른쪽 길은 아무 생명도 자라지 못하는 땅이었지만, 네가 물을 뿌려준 왼쪽 길에.. 2024. 7. 29.
오늘의묵상_20240728_절망을 피할수 있는 길 *절망을 피할 수 있는 길* "마지막 잎새"는 마지막 희망을 상징하는 비유로 종종 쓰이곤 합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희망의 상징물도 됩니다,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는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단편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작가 "오헨리"는 가명입니다, 그의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입니다, 여느 작가가 그렇듯이 그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일찍 어머니를 잃으면서 삶이 꼬였답니다. 스물아홉 살이었던 1891년 오스틴 은행에 근무를 하지만 출납, 결손 문제로 그만두게 됩니다, 결국 공금 횡령죄로 3년 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그러나 장인의 도움으로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되었을 때, 온두라스로 도망을 갑니다, 1897년 어느 날, 아내 아솔이 폐결핵으로 죽어 간다는 전갈을.. 2024. 7. 28.
오늘의묵상_20240727_나의 마음을 살펴보라 *나의 마음을 살펴보라* 한 소년이 골목길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딱" 갑자기 돌이 날아와서 소년의 눈을 때렸습니다, 친구가 돌을 던졌는데 그것이 그만 한쪽 눈에 명중한 것입니다, 소년은 눈을 손으로 잡고 쓰러졌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이것을 보고서 소년의 부모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크게 다쳤고, 나머지 한쪽 눈도 못 쓰게 되어서 앞으로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의사는 고개를 저으면서 말했습니다, 그의 부모는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었습니다. 그때 소년은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눈은 잃었으나 머리는 남아 있어요, 이 소년은 평생을 시각장애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남아서 큰 인물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소년이 앞을 보지는 못했지만 영국의 위대한.. 2024. 7. 27.
오늘의묵상_20240726_나의 자랑스러운 것 *나의 자랑스러운 것*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였던 미켈란젤로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아주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는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자기 마음이 내키지 않았을 때에는 결단코 작품을 제작해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또한 독특한 버릇이 하나 있었습니다, 자신의 작품에는 결코 사인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마리아가 죽은 예수님을 끌어안고 슬퍼하는 "피에타" 상을 제외하고는 어느 작품에도 자신의 사인을 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로마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천지창조"를 그리던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리게 된 미켈란젤로는 사람들의 성당 출입을 막고 무려 4년 동안.. 2024. 7. 26.
오늘의묵상_20240723_잘못된 습관을 고쳐라 *잘못된 습관은 고쳐라* 미국 "듀크대"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우리들이 매일 하는 행동에 40%가 의사결정이 결과가 아니라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습관의 힘"에 저자 잭 D 핫지는 "일상적인 행동의 90%"는 습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리들이 매일 행동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 습관이다, 모든 사람들은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갖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습관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는 "나를 위한 행복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현상유지 메커니즘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는 탁월합니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공급을 받던 일정량의 니코틴을 유지하려는 항상성 때문에.. 2024. 7. 23.
오늘의묵상_20240718_고난과 역경의 유익 *고난과 역경의 유익*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에 3명 중에 1 명이 유대인이며 20세기를 주도한 최고의 지성 중 21명 중에 15명이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타고난 지적능력은 타민족들에 비해서 뛰어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유대인들이 세계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내고 그것을 삶의 자산으로 삼는 데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고난과 역경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고 도전의 기회로 삼을 때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유대인들은 자녀의 어린 시절의 시련과 실패의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서 인내심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마음의 힘을 키운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서 한국인들의 교육 방법은 지적 능력을 키우는데 치중돼..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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