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1215_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시작을 잘하는 것은 최고의 지혜입니다, 위대한 작가였던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 "고 말했습니다, 시작을 잘한다는 것은 목적을 잘 정한다는 것입니다, 목적은 인생의 방향과 같습니다, 늘 강조를 하지만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우리들은 모든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은 한 방향을 선택해야 합니다, 한 방향을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방향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든 일들을 다 이룰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일들을 이룰 수는 있습니다, 그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축복입니다.우리들은 그 목적을 사명이라고 부릅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적이 있어도 목표가 없으면, ..
2024. 12. 15.
오늘의묵상_20241214_감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여류작가에게 아들이 한 명 있었습니다, 군대를 가야 할 나이가 되어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몸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진단 결과는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많은 베스트셀라를 썼던 강인한 작가도 병들어서 죽어 가는 아들 앞에서는 연약한 여자요, 자식에 대한 사랑에 몸부림치는 한 어머니였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매달릴 수 있는 곳은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어미 보다 먼저 가려는 자식을 품에 안고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왜, 먼저 데려가십니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한 말씀만이라도 해주십시오."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런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원망을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아들은 죽었습니다, 그런데 장례를 지내..
2024. 12. 14.
오늘의묵상_20241210_순리를 따르지 않는 삶
*순리를 따르지 않는 삶*오늘 시간을 내서 책상 서랍을 정리를 하다 보니까 잡동사니 중에 멈추어 있는 시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얼마나 관심을 안 주었는지 배고픔에 지쳐서 멈춰서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삶의 지친 인생이다 보면 멈춰서 이제 그만 가고 싶을 것입니다, 약이 떨어진 시계처럼 지친 인생은 걷다가 지쳐서 이제 멈추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어찌 좋았던 기억만을 남기려고 합니까? 지금 까지 열심히 걷다, 뛰다, 쉬다가를 반복을 하였으면서 딱,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런 기억 속에 멈추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계절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바뀌어야 하는 그 시간을 자연은 너무나도 잘 아는데우리들은 왜, 내 인생에 중요한 그 시간을 잊고 사는 것일까요? 자연에 봄은 새싹을 트이기 위해서 애를 쓰..
2024. 12. 10.
오늘의묵상_20241208_천국에서 못 만남
*천국에서 못 만남*미국이 낳은 위대한 "필립 부룩스"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가 나이가 많이 먹고, 거기에다 중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원을 하고 있는 동안에 그는 면회를 일절 사절 했습니다, 어떤 친구들도, 어떤 교인들도, 심지어는 동료 목사님 까지도 만나 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그리고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를 만나는 것을 거절한 것입니다.그런데 법률가였던 "잉거솔"이라는 분이 목사님을 만나고자 신청을 했습니다,그러자 아무도 만나는 것을 거부하였던 "브룩스"목사님은 그와는 면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병실에 들어오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는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
202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