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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371

오늘의묵상_20241216_나의 남은 생은 *나의 남은 생은*"돈 없이 젊은 시절을 보낼 수는 있지만 돈 없이 노후를 보낼 수는 없다, " 유명한 희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쓴 "테네시 윌리암스"의 명언입니다, 나이가 들고 늙으면 돈은 신분이 되고, 지위가 되기도 하고 계급장도 됩니다, 돈이 없으면 냉대와 무시를 당하기 일쑤입니다, 그렇더라도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것은 돈이 반드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97살까지 살았던 "첼로의 성자" "파블로 카잘스"는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로리스트로 손꼽히시는데 아직도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지금도 연습을 통하여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네, "라고 대답했습니다.96세에 세상을 떠난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 2024. 12. 16.
오늘의묵상_20241215_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시작을 잘하는 것은 최고의 지혜입니다, 위대한 작가였던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 "고 말했습니다, 시작을 잘한다는 것은 목적을 잘 정한다는 것입니다, 목적은 인생의 방향과 같습니다, 늘 강조를 하지만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우리들은 모든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은 한 방향을 선택해야 합니다, 한 방향을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방향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든 일들을 다 이룰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일들을 이룰 수는 있습니다, 그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축복입니다.우리들은 그 목적을 사명이라고 부릅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적이 있어도 목표가 없으면, .. 2024. 12. 15.
오늘의묵상_20241214_감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여류작가에게 아들이 한 명 있었습니다, 군대를 가야 할 나이가 되어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몸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진단 결과는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많은 베스트셀라를 썼던 강인한 작가도 병들어서 죽어 가는 아들 앞에서는 연약한 여자요, 자식에 대한 사랑에 몸부림치는 한 어머니였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매달릴 수 있는 곳은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어미 보다 먼저 가려는 자식을 품에 안고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왜, 먼저 데려가십니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한 말씀만이라도 해주십시오."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런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원망을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아들은 죽었습니다, 그런데 장례를 지내.. 2024. 12. 14.
오늘의묵상_20241213_현재 대한민국 *현재, 대한민국*망국의 기로에서 생각 없이 산다면 우리 모두가 민족과 역사 앞에 배신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적, 카르타고가 로마에게 망한 이유''를 깊이 생각하여야 합니다, 지금 누가 대한민국을 옳지 않은 길로 가게 하고 있습니까? 기원전 246년부터 146년까지 약 100년간 당시 막강 로마와 카르타고는 각자 국력을 쏟아가면서 상대를 궤멸시키려고 싸웠습니다. 그것이 저 유명한 1, 2, 3차 퓨닉 (Punic) 전쟁입니다,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과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가 카르타고 근처 자마 평원에서 대회전을 벌인 것은 2차 퓨닉 전쟁입니다.서로 이기고 지기를 반복을 했지만, 로마는 카르타고를 섬멸할 수가 없었고, 카르타고 역시 로마를 궤멸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 2024. 12. 13.
오늘의묵상_20241212_내 곁에 사람이 소중하다 *내 곁에 사람이 소중하다*며칠 전에도 겨울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겨울은 여름철에 무성했던 나무 잎들도, 낙엽이 되어서 모두 다 떨어집니다, 길가에 가냘픈 모습으로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던 가을의 코스모스도 이뻤던 꽃들은 거의 다 지고, 말라 버렸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이렇게 변하는 것은 어찌 꽃들 뿐이겠습니까?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미인도 나이가 들면 그 미모가 시들고 세월이 가면 젊음도 늙어지고, 사람들의 인심도 변하고, 산천조차도 10년을 견디지 못하고 개발되어서 파괴되고, 변해 가고 있습니다.이렇듯이 모든 것들이 변하는 가운데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 2024. 12. 12.
오늘의묵상_20241211_애국하는 기도 *애국하는 기도*애국심이라는 것은 원래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 수 있다는 정신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이 나라를 잃어버리거나 나라가 쇠해지면 모두가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나라를 지키고 살려내는 마음이 애국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볼 법이라는 이유로 탄핵해야 한다는 사람들로 인하여서 참 혼란한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국가적인 위기가 있을 때마다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깨어 있는 사람으로서 과거의 역사적으로 위기를 만났을 때 선조들이 어떠한 선택을 했는가를 보면 전능자의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자인 "존 녹스"는 그 당.. 2024. 12. 11.
오늘의묵상_20241210_순리를 따르지 않는 삶 *순리를 따르지 않는 삶*오늘 시간을 내서 책상 서랍을 정리를 하다 보니까 잡동사니 중에 멈추어 있는 시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얼마나 관심을 안 주었는지 배고픔에 지쳐서 멈춰서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삶의 지친 인생이다 보면 멈춰서 이제 그만 가고 싶을 것입니다, 약이 떨어진 시계처럼 지친 인생은 걷다가 지쳐서 이제 멈추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어찌 좋았던 기억만을 남기려고 합니까? 지금 까지 열심히 걷다, 뛰다, 쉬다가를 반복을 하였으면서 딱,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런 기억 속에 멈추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계절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바뀌어야 하는 그 시간을 자연은 너무나도 잘 아는데우리들은 왜, 내 인생에 중요한 그 시간을 잊고 사는 것일까요? 자연에 봄은 새싹을 트이기 위해서 애를 쓰.. 2024. 12. 10.
오늘의묵상_20241209_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이 왔습니다*마당과 앞산에 낙엽이 진 나무들을 보면 허전한 마음에 왠지 모르게 따뜻한 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어린 시절에 뛰면서 놀았던 동산의 모습도 보고 싶어지고, 타향살이에 삶을 살고 있다 보니까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고 있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냥 마음만으로 미소 지어 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에 삶은 참으로 아름다움이 있는 것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들을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서 나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어떤 때에.. 2024. 12. 9.
오늘의묵상_20241208_천국에서 못 만남 *천국에서 못 만남*미국이 낳은 위대한 "필립 부룩스"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가 나이가 많이 먹고, 거기에다 중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원을 하고 있는 동안에 그는 면회를 일절 사절 했습니다, 어떤 친구들도, 어떤 교인들도, 심지어는 동료 목사님 까지도 만나 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그리고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를 만나는 것을 거절한 것입니다.그런데 법률가였던 "잉거솔"이라는 분이 목사님을 만나고자 신청을 했습니다,그러자 아무도 만나는 것을 거부하였던 "브룩스"목사님은 그와는 면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병실에 들어오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는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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