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1229_천국 지옥 반드시 있다
*천국, 지옥, 반드시 있다*예언가로 이름이 잘 알려져 있고, 영적 체험을 많이 하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미국의 "백스터" 목사님이십니다, 그는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영적으로 지옥을 40일 동안 다녀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 번은 지옥에 가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정도로 하나님께 귀한 쓰임을 받았던 유명한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너무나 큰 일을 하셨던 목사님이신데 지옥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너무나 불쌍해서 예수님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예수님, 저 목사님은 지상에 있을 때에 큰 일들을 많이 하셨던 분인데 불쌍히 여겨 주셔서 한 번만 봐,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 목사는 한 때 교회도 크게 부흥시켰다, ..
2024. 12. 29.
오늘의묵상_20241228_안 지킨 약속
*안 지킨 약속*여러 번 말했던 약속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철학자 니체가 말했습니다, "인간은 약속을 할 수 있는 동물이다, "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고,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를 말하지 말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언행의 일치는 곧 인간의 보증수표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은 부도수표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사가 신중해야 됩니다. 남들과 약속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는 것은 더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기 때문에 결심이 필요하고 부지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말미암아서 이제 더 이상 국경은 없어졌습니다, 지구촌 시대이고, 세계화 시대입..
2024. 12. 28.
오늘의묵상_20241226_말이란
* 말이란! *이 세상의 삶에서 가장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할 사람들은 지도자들일 것입니다, 얼마 전에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 심사를 하는 과정을 보면서 상대를 향하여서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은 국민을 대표해서 묻는다고 하지만 진정 그러한 것인지는 정말 많은 의문이 갔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하는 대화의 예의는 없고 완전 막무가내로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한심 해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보면서 먼저 나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은(아)와 (어)가 다르다고 했고, 우리 속담에도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값은다, "고 했고,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고 하였습니다, " 우리들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무심코 한말이지만 상대방에게는 ..
2024. 12. 26.
오늘의묵상_20241225_예수님이 탄생한 날
*예수님이 탄생한 날*행복한 성탄절 아침입니다, 먼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지금은 혼란스러운 날과 세상이지만 기도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성탄의 기쁨이 모든 사람들의 가슴, 가슴마다 차고 넘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춥고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넘쳐 나는 따뜻한 손길이 있어서 따뜻한 성탄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잃고 있는 슬프고,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동행하게 하소서, 또한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의 미소도 바라보게 하소서. 상처 입은 육체와 영혼들을 치유해 주소서, 이 지구상에서 갈등과 분쟁과 전쟁은 없어지고, 참된 평화가 세계만방에 머물러서 태평성대를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넘쳐..
2024. 12. 25.
오늘의묵상_20241224_구별이 필요한 세상
*구별이 필요한 세상*가방을 보면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가죽인지, 비닐인지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죽 구두인지, 비닐 구두인지, 가죽 혁대인지, 인조가죽 혁대인지, 참으로 구별이 안 가는 경우들이 허다합니다, 건물을 겉면에 부친 것이 대리석인지 인조 대리석인지 철판에 윤이 나게 한 것인지 플라스틱에 금박을 입힌 것인지 실제로 이러한 것들은 구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주 평범한 것, 콩과 보리를 구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숙은 콩이고, 맥은 보리입니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하게 다른 곡식인데도, 눈으로 직접 보고도 분별을 하지 못하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이렇게 콩과 보리도 구별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래서 "'이런 숙맥"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숙맥들이 구..
2024. 12. 24.
오늘의묵상_20241223_소중한 하루 하루
*소중한 하루, 하루*미국의 기업가이고, 애플 회사 창업자이며 2011년 56세로 사망한 스티브 잡스 가 한 말을 생각해 봅니다,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습니다, 타인의 눈에 비친 내 인생은 성공한 사람의 상징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았습니다, 결국 "부유함"은 나의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입니다, 내가 지금 병들어 누워서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 순간에 깨닫습니다, 정말 자부심을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결국 닥쳐 올 죽음 앞에서는 희미해지고 의미 없어져 간다는 것을 느낍니다.어둠 속에서 나는 생명 연장 장치의 녹색 빛과 윙윙 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면서 죽음의 신의 숨결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