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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333

오늘의묵상_20240907_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하라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하라* 칼럼니스트인 "윤은기" 원장의 글을 인용합니다, 세상은 초역전의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자식이 부모보다도 똑똑하고, 후배가 선배보다도 똑똑하고, 사원이 임원보다도 똑똑하고, 병사가 간부보다도 똑똑한 세상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지능 (IQ)이 높아져서 나타난 현상이 아닙니다, 신 문명의 주기가 단축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농업혁명은 수 천년을 거쳤고, 산업혁명은 300여 년간 지속되었지만 정보 혁명은 30여 년에 불과했지만 빠르게 달라졌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겪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은 20여 년으로 예상되고, 뒤이어서 나타 날 제5차 산업혁명은 15년 정도로 단축된다는 것입니다, 농경사회나 산업사회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평생 비슷한 환경에서 살다가 죽습니다, 이런 사회는 나이가.. 2024. 9. 7.
오늘의묵상_20240906_어울려져셔 사는 삶 *어울려져서 사는 삶* 세상을 살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싫은 사람들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겠지만 그렇다고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골라서 만날 수 있겠습니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숲을 이루듯이 인간은 함께 어우러져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이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 불행해지는 것이고,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 되고, 한탕을 노리다가 감옥가게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답답하고 힘들어도 매일, 매일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 2024. 9. 6.
오늘의묵상_20240905_이제 부터 포용하라 *이제부터 포용하라* 미국 건국 시기에 건국의 주역들은 그들이 바라는 이상적 사회의 국가 모델로 네덜란드를 생각했습니다, 유럽의 대국이 아닌 네덜란드를 모델로 생각한 것에는 그 사회의 포용 능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나라는 철저한 칼뱅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능력과 노력이 탁월했었습니다, 따라서 엄격한 칼뱅주의 사회였지만 유대인들이 가장 편하게 살 수 있고 보호받는 나라였습니다, 심지어는 망명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면서 데카르트, 존 로크, 스피노자 등에게 편안한 망명의 삶을 가능케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쉽게 상대를 비난하고, 다양성이 인색하여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어리석음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고, 이것이 우리들을 얼마나 답답하고, 천박하게 하는지 심각하게 생각.. 2024. 9. 5.
오늘의묵상_20240904_미움 보다도 사랑을 *미움 보다도 사랑을* 우리 사회에 지금 가장 심각한 문제는 미움입니다, 모든 다툼에 시작이 미움에서부터 있습니다, 시기와 질투, 근본도 미움입니다, 모든 비판과 비난의 근본도 미움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싸우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실제로 사랑이 가득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헐뜯거나 비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미움은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미움은 남을 죽이고 자기를 죽입니다, 이렇게 미워하면 다른 사람을 죽이기 전에 자기를 먼저 죽입니다. 그러므로 미워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항상 자기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미워하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자기를 위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자기를 가장 잘 사랑하는 것입니.. 2024. 9. 4.
오늘의묵상_20240903_멋진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멋진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지금, 이 지구상에서 가장 문제를 많이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보면 타협을 할 줄 모르고, 자기가 하는 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와 생각이나 종교가 다르면 모두를 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독선적인 생각이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린 마음으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 줄 알아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목회 은퇴를 생각하면서 생각이 같은 사람들과 공동체를 꿈꾸면서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공동체의 삶을 살 수 있을까를 생각했던 것을 말해 보려고 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면서 경험을 합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생김새가 각 사람.. 2024. 9. 3.
오늘의묵상_20210902_삶의 성숙함 *삶의 성숙함*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마치 날씨의 모습처럼 청명하고, 바람 불고, 비 오고, 눈 오듯이 우리들의 인생도 어찌 평탄하고, 편한 좋은 일들만 있겠습니까? 흐린 날도 다, 우리들 인생의 한 자락입니다, 그렇다면 흐리면 흐린 대로, 맑으면 맑은 대로의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길을 잃고서 헤맬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를 잊지 않고서 지나온 길을 더듬어서 가다가 보면 잃어버렸던 그 길을 다시 발견하는 기쁨도 맛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완벽하고자 하는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 아주 비판적이며 지나치게 자책하고, 괴로워합니다, 물론 우리들이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서는 진정한 행복과 인생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2024. 9. 2.
오늘의묵상_20240901_끝까지 소망을 가져라 *끝까지 소망을 가져라* 어떠한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소망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남, 녀, 노, 소, 상관없이 자살을 합니다, 그 이유는 소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매일 같이 일을 하고 사는 것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은 소망으로 공부를 하고, 농부는 소망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또 상인은 소망으로 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기업가는 소망으로 공장을 경영하고, 부모는 소망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합니다, 사실 모든 활동과 모든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은 이러한 소망이 잠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자신들이 하는 일이 어려울지라도 인내를 하면서 계속하게 되는 것에 배후에는 반드시 소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인간적인 소망에 있어서는 설사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우리들이.. 2024. 9. 1.
오늘의묵상_20240831_습관을 무시하지 마라 *습관을 무시하지 마라* 나는 위대한 모든 사람들의 하인이요, 또한 실패한 모든 사람들의 하인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재능을 가지고 기계처럼 정확하게 일을 하지만, 나는 기계가 아닙니다, 당신은 나를 이용해서 이익을 얻을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습니다, 나를 가지세요, 나를 길들여 주세요, 단호하게 나를 다루어 주세요, 그렇게 하면 세계를 당신의 발밑에 갖다 드리겠습니다, 나를 너무 쉽게 대하면 당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나는 나 자신이 만들어 놓은 습관이랍니다. 미국의 로키산맥 서쪽 기슭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주 큰 세콰이아 나무가 있습니다, 무려 2000년 된 이 나무는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을 거니실 때부터 자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콜럼버스가 아.. 2024. 8. 31.
오늘의묵상_20240830_신중한 선택 *신중한 선택* 미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클린턴은 끊임없이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던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클린턴이 청소년 시절을 보냈던 "핫 스프링"은 유명한 온천이 있는 유원지입니다, 거리는 온통 호텔과 도박장이 있고, 현란한 네 온씨인에 유흥이 있는 곳입니다, 소년시절 클린턴은 약 2킬로에 이르는 이 거리를 매일같이 걸어서 등, 하교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환락과 퇴폐 풍경을 보면서 청소년기를 보냈던 것입니다, 성장의 영향을 주는 어머니, "버지니아 케리"는 무료 다섯 번이나 가출을 했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모범생이었던 클린턴 소년이 이런 주변은 삶의 영향을 주었던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보았던 음화 같은 풍경은 그의 기억에서 좀처럼 지워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장한 후에도 그 기억들..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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